시로

SHI_RO 2월호 인터뷰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 온 후타쿠치 그를 둘러싼 소문들의 진시 Q. 학창시절 일찐이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 A. 아니다. 찐따였다. Q. 걱정하는 팬들을 위한 한마디 A. 그렇게 보이진 않겠지만, 난 사실 노담이다. Q. 의외다. A.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. 대신 술을 4병씩 마신다. Q. 술은 주로 누구와 함께 마시냐 A....

개인톡을 한명만 더 써보려고 하는데 누구를 쓸지 고민되네요. 혹시 보고싶은 캐릭터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용!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!!🥰

멍하니 누워 장학금을 받으면 어디로 여행을 갈지 고민하고 있던 참에 단톡이 울리기 시작했다. [오늘 우리집에 고등학교 선배 오실거야] "고등학교 선배? 누구지?" 고개를 갸웃거리며 손가락을 움직이자 금방 시라부에게서 답장이 왔다. [우시지마선배] 아, 우시지마라면 가슴으로 말한다는 우리학교 삼대 왕가남 중 한명 아닌가. 시라부의 카톡을 확인 하고는 나는 바...

간만의 휴일 늘어지게 늦잠을 자려던 나의 계획은 리에프로 인해 처참하게 무너졌다. "벚꽃놀이 가고 싶어여!!" 돗자리며 뭐며 이것저것 짐을 싸들고 온 리에프가 날 보며 초롱초롱한 눈을 빛냈다. 아니.. 벚꽃이 없는데 벚꽃놀이에 어떻게 가요... "...벚꽃이..없는데?.." "벚꽃이 피었다고 상상하면 돼여!" "...호에..?" 그럼 벚꽃놀이에 갔다고 집에...